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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 모음 동광초교 옆에 있는 한라회센타. 회 한 접시당 2만원~3만원 정도. 스끼다시는 없지만 기분좋게 소주 한 잔 할 수 있는 곳. 신설오름식당의 몸국. 여기 밤에도 손님들로 바글바글거려서 갈때마다 깜짝 놀라는곳. 가시리 나목도식당의 순대국. 때깔부터 다름. 한 숟가락 뜨면 돼지의 모든 부분이 두둥실. 진짜 진하고 구수하고 든든함. 자매식당의 고기국수. 치자가 들어간 노란 면, 잘 삶아진 수육, 깔끔하고 담백한 육수. 모든 것이 완벽한 한그릇의 고기국수. 만선식당의 고등어회. 야들야들한 고등어회 한 점에 소주 한 잔이면 행복해짐. 특이하게 고등어회를 김에 싸먹는데 이것 또한 별미. 노형동 곰해장국의 꼬리곰탕. 가끔 몸보신이 필요할 때 가서 한그릇 뚝딱하고 오면 속이 시원해짐. 미풍해장국. 무시무시한 고추기름 밑.. 더보기
공익광고 멍청하게 죽는 방법 이 광고는 호주 멜버른에 있는 철도회사에서 2012년 제작한 칸 광고제에서 5개부문 금상 쓸면서 그랑프리 달성한 공익광고라고 합니다. 언뜻보면 잔인한 애니 뮤비처럼 보이지만 음악가사와 애니를 보면 의미심장하네여.. Dumb Ways To Die - Tangerine Kitty Set fire to your hair - 머리에 불지르기 Poke a stick at a grizzly bear -불곰을 나무가지로 찔러보기 Eat medicines that’s out of date - 유효기간 지난 약 먹기 Use your private parts as piranha bait - 피라냐미끼로 자기 몸 쓰기 Dumb ways to die,-바보같이 죽는 방법들 so many dumb ways to die -정말 .. 더보기
네일아트 디자인 모음 더보기
비오는 소리 듣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http://www.rainymood.com 비오는 소리를 바로 들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빗소리가 매일 바뀌지는건 아니지만 가끔 몇일에 한번씩 들어가면 빗소리가 바뀌어 있어요. 더보기
기분이 우울한날, 기분아 좋아져라! 더보기
인생이 힘들 땐 마요네즈 병을 기억하세요 When things in your life seem almost too much to handle, when 24 hours in a day are not enough, remember the mayonnaise jar... and it's story... 당신의 삶에서 할 일이 너무 많아졌을 때,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고 느낄 때, 마요네즈 병 이야기를 떠올려 보아라. A professor stood before his philosophy class and had some items in front of him. 한 교수가 그의 철학 수업 시작 전에 앞에 서 있었고 그의 앞에는 몇 가지 물건이 있었다. When the class began, wordlessly, he picked up a very .. 더보기
영화 속 서울 (Seoul in Films) 서울사진 찍는거 취미로 돌아다니다가 무작정 돌아다닐바에 목적성 갖고 돌아다니자는 취지에 사진 찍으면서 동시에 찍은 영상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www.kojer.co.kr 더보기
관심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빙글 vingle 관심기반 SNS 빙글 Vingle은 전세계의 팬들이 모여드는 플랫폼입니다. 동시에 나와 아주 가깝다고 생각했던 지인들을 재발견할 기회와 장이기도 합니다. Vingle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통해 세상과 연결될 때, 나의 '팬심'을 공유할 때 우리의 일상이 더 즐거워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수많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나온 지금에도 좋아하는 것으로 서로가 연결되는 글로벌 플랫폼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내가 좋아하는 내용에 대해서 마음껏 이야기 할 수 있었지만, 다른 팬들과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포럼이나 포털의 카페에서는 같은 팬들을 만날 수 있었지만, 여러 개의 관심사를 공유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내'가 아닌 콘텐츠가 주인공이었습니다. 페이스북에서는 막상 내가 정.. 더보기
전세 계약시 꼭 확인해야할 사항~!!!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집주인 A가 시가5억원 상당의 집을 담보로 2012년 4월 20일 은행으로부터 2억원을 빌리면서 근저당을 설정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 5월 2일에 전년도 종합소득세 2억원을 신고만 하고 세금은 납부하지 않았습니다. 세입자 B는 2012년 6월 3일 위 집을 보증금 2억원에 전세로 입주하기로 했습니다. 전세 계약시 필수 확인 사항인 등기부등본을 꼼꼼히 확인하고, 은행으로부터 2억원의 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다는것을 알았지만, 집의 시세가 5억원 정도 되니 건물이 경매에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전세보증금 2억원은 충분히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세입자 B는 2012년 6월 3일 입주와 동시에 확정일자를 받았습니다. 일단, 여기까지는 세입자 B의 판단에 큰 무리.. 더보기
발상의 전환을 가져다주는 광고 우리나라는 직접적인 광고가 많다. 하지만 해외는 생각을 통해 기발한 간접적인 광고가 많아 발상의 전환을 가져다준다. 광고를 보면서 "무슨광고일까?" 영화의 범인을 찾는 것처럼 광고의 주제를 맞추는 재미도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