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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ㆍ뷰티

[패션] 다운자켓, 우모량, 필파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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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운자켓이란

다운자켓은 영어로 down jacket으로 

거위 혹은 오리의 솜텀과 깃털을 섞어서 내부를 채운 패딩을 말합니다.

오리면 덕다운/ 거위면 구스다운

털이 들어간 것중 솜털이 80% 이상이면 다운자켓

-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거의 비율이 9 대 1 인것 같네요

 



 


2. 우모량
 
다운안에 들어간 털의 양.

털의 양이 얼마냐에 따라 보온성의 차이와 빵빵함의 차이가 남. 

단, 값싼 털을 그저 많이 구겨넣기만 했다면

우모량이 많아도 그저 무겁기만 하고 고급털에 비해 덜 따뜻할 수 있어요.

 



3. 필파워

 

 

 

흔히 fp로 표기됩니다.

간단히 다운자켓의 복원력을 말합니다.

필파워가 높으면 엄청 좁은 곳에 수납했다가 펼쳐도 잘 펴오르겠죠.

아무래도 다운자켓이 부피가 크다보니 작은 포켓안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시 꺼내입었을 때 필파워가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필파워가  중요한 건 필파워가 좋으면 깃털 사이사이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 보온력이 높아집니다.

 

자세한 정보 : http://blog.naver.com/dailyoutdoor/195762536  



4. 데니아

 

 

실의 굵기를 나타내는 지표로 낮을 수록 좋습니다.

실이 얇아 옷이 상대적으로 가볍고 깃털이 바깥으로 새나가는 경우가 적다고 할 수 있겠네요.

비싼 돈 주고 샀는데, 자꾸 깃털이 샌다면 데니아가 높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불량품이거나.

 

자세한 정보 : http://blog.naver.com/dailyoutdoor/195829605



5. 고어텍스

 

사실 고어텍스의 시대는 조금 지나갔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왕 적는 거 간단히 적겠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비는 잘 안 맞고, 땀이 잘 배출되는 소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운동하거나 등산할 때 제격이겠죠.
그래서 고어텍스바람막이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 : http://blog.naver.com/dailyoutdoor/195692346

 

출처 : 뽐뿌